테세우스의 배 역설은 인식론적 문제 '테세우스의 배 역설' 혹은 '테세우스의 역설'이라고도 불리우는 내용은, 마지막 그리스인이라고 불린 로마 제국의 그리스인 전기 작가이자 수필가인 플루타르코스가 플루타르코스 영웅전 테세우스 편에 기록한 그리스 신화의 전설입니다. 테세우스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아테나이의 왕이자 영웅입니다. 크레타에서의 괴물 미노타우루스를 퇴치하는 등 많은 모험을 했습니다. 테세우스의 배는 영웅 테세우스가 아테나이의 젊은이들과 크레타에서 귀환할때 타고온 배 입니다. 아테나이 사람들은 이 배를 데메트리오스 팔레레우스 시대(기원전 307년경)까지 보존하였다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사람들은 유지 보수를 위해 이 배의 썩은 목재를 새로운 목재로 대체하고 배를 수리했였는데, 이윽고 모든 부품이 ..
파르티아 원정과 첫번째 배신 '가이우스 카시우스 롱기누스'는 기원전 85년에 태어났다. 유력한 가문 출신도 아니고, 유명한 인물도 아니었기 때문에 그에 대한 기록은 많지 않다. 카시우스 롱기누스는 기원전 53년 시리아 총독이었던 '마르쿠스 리키니우스 크라수스' 밑에서 재무관을 지낸 것이 첫 공직생활인데, 이후 크라수스가 '파르티아' 원정을 실시 할때 함께하였다. 카시우스 롱기누스는 크라수스에게 너무 적진 깊숙이 진격하지 말 것을 진언 하는 등 군사적 조언을 하였으나, 크라수스는 그의 조언들을 받아들이지 않았고, 결국 '카르헤 전투'에서 크라수스의 로마 군단은 파르티아 군대에 대패하고, 크라수스와 그의 아들 모두 전사하였다. 이때 카시우스 롱기누스는 전세가 기울자 500명의 기병과 함께 도주하였는데, 이 ..
번개에 대한 의문 번개가 치면 큰소리와 함께 날카로운 빛의 줄기가 하늘을 찢는 것처럼 보입니다. 고대 사람들은 번개가 구름 속에 있는 신이 빛과 소리를 내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스 신화의 제우스는 올림포스의 주신이자, 하늘을 관장하며 번개를 무기로 사용하였습니다. 번개의 정체는 18세기 중반에와서 전기일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번개 정체를 처음으로 실험으로 확인한 것은 미국의 정치가이자 과학자인 밴저민 프랭클린입니다. 프랭클린은 정전기의 실험에 사용되고 있던 라이덴병에 축전하면, 전기 불꽃이 발생하는 것을 보고, 이 전기 불꽃과 번개는 같은 것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라이덴병은 1745년에 네덜란드의 라이덴 대학의 물리학자 피에터 반 뮈스헨브룩(Pieter van Musschenbroek)이 발명한..
두 명의 영웅 기원전 49년 로마에는 두명의 영웅이 있었다. 한명은 젊은 시절부터 전쟁에 참여하여, 히스파니아와 지중해, 동방을 석권하여, '위대함'이라는 별명이 붙은 '그나이우스 폼페이우스 마그누스'이고, 다른 한명은 40세까지는 이렇다 할 큰 성과도 없었지만, 7년만에 넓은 '갈리아' 지역을 모두 평정한 '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이다. 두 사람은 한때 '삼두정치'를 통해 연합하기도 하였지만, 이 시기에는 삼두정치의 한 축을 담당했던 '마르쿠스 리키니우스 크라수스'가 '파르티아' 원정 중에 사망하면서, 사실상 해체되어 정치적 연결고리가 끊겨있는 상태였다. 뿐만 아니라 폼페이우스는 삼두정치를 통해 정치적 영향력이 상당히 강해졌으며, 기존에 자신을 견제하던 원로원 의원들과 함께 세력을 형성하여, 자신과..
빛 속의 색을 인식 영국의 물리학자 아이작 뉴턴이 1666년에 실시한 프리즘을 이용한 빛의 분광 실험을 계기로, 백색광 속에 여러가지 색깔들이 들어있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러자 자연히 인간의 눈이 색을 느끼는 구조에 관한 의문에 관심이 모이게 되었습니다. 뉴턴을 비롯한 당시 학자들은 인간의 눈 속에는 빛의 색의 수에 상당하는 다종의 시세포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러한 생각에 의문을 가진 것이 토마스 영이었습니다. 인간의 눈이 색을 느끼는 구조에 대한 연구 영은 1801년에 페인트의 혼색으로부터 힌트를 얻어 '인간의 눈 중에는 빨강색, 녹색, 청색의 빛을 느끼는 시세포가 있어, 색은 3개의 시세포가 받은 자극의 비율로 정해진다' 라는 삼색설을 제창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영의 가설은 옳았지만, 당시는 빛..
최근에는 디지털 시계를 사용하거나, 핸드폰의 시계를 보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아날로그 시계를 찾아보기 어려워졌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시계 방향으로라고 하면, 누구나 오른쪽 방향인 것을 이해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전세계에는 다양한 문화와 규칙이 있습니다만, 시계가 오른쪽 방향으로 도는 것은 만국 공통 입니다. 왜 우회전이 만국 공통으로 되어 있는가 하면, 그것은 시계의 성립에 관계하고 있습니다. 옛날부터 인류는 태양의 움직임에 의해 아침-낮-밤과 같은 시간의 흐름을 의식하고 있었을 것 입니다. 그리고 태양의 움직임으로부터 정확한 시간의 흐름을 측정하는 해시계가 발명되었습니다. 인류에서 가장 오래된 해시계는 똑바른 막대기를 지상에 꽂아놓은 아주 간단한 형태의 것이었습니다. 기원전 3000년경 이집트에서는 ..
빛을 보관하는 방법 빛을 빛 그대로 저장하는 방법으로서 우선 간단하게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이 그림과 같이 안쪽이 거울로 된 속이 빈 구체의 안에 빛을 쏘아 무한히 반사시키는 방법일 것 입니다. 물론 구체 내부는 공기가 존재하지 않는 진공으로 합니다. 이 방법은 언뜻 보면 영구적으로 빛을 가둘 수 있는 느낌이 들지만 실현은 불가능합니다. 왜냐하면 구체의 내면의 반사율을 100%로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만약 내면의 반사율을 99%로 할 수 있었다고 합시다. 여기서 n회 반사한 후의 빛의 강도는 0.99ⁿ의 식으로 구할 수 있습니다. 구체 내에서 빛이 100회 반사하면 빛의 강도는 원래의 약 37%, 300회 반사하면 약 5%가 되어 버립니다. 빛의 속도는 초속 약 30만km나 되기 때문에, 우리가 취급..
영국의 물리학자 아이작 뉴턴의 전기를 보면 '사과가 나무에서 떨어지는 것을 보고 만유 인력을 발견했다'라는 유명한 일화가 있습니다. 공을 공중에 던지면 포물선 모양을 그리면서 떨어지는 것처럼,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질량을 가진 모든 것은 지구의 중력에 영향으로 땅에 떨어집니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은 1905년 6월에 '이동하는 물체의 전기역학에 대하여'라는 논문에서 특수 상대성 이론을 발표하고, 그 3개월 후에 '물체의 관성은 그 물체가 포함하는 에너지에 의존할까'라는 논문에서, 에너지와 질량은 동등하고 상호 교환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이것이 유명한 다음의 공식입니다. 그렇다면 에너지와 질량이 등가라면 에너지가 있는 빛도 중력의 영향으로 구부러지지 않을까요? 아인슈타인은 강한 중력이 작용하는 ..
연속 스펙트럼 1666년 영국의 물리학자 아이작 뉴턴이 프리즘을 이용한 빛의 분광 실험에서 발견하여 스펙트럼이라고 명명한 그림의 가시광선 스펙트럼과 같이 연속된 스펙트럼을 연속 스펙트럼 이라고 합니다. 선 스펙트럼 스펙트럼에는 불연속적으로 튀어나오는 암선이나 휘선이 나타나는 것이 있습니다. 터널 조명에 사용되는 노란색 나트륨 램프의 빛을 프리즘에 통과시키면 태양광처럼 빛의 색 띠가 나타나지 않고 오렌지색의 빛만 나옵니다. 이는 나트륨 램프의 빛이 파장 589 nm의 빛 만을 포함하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은 하나의 파장의 빛을 단색광이라고 합니다. 이 스펙트럼은 다음 그림과 같습니다. 나트륨 램프의 스펙트럼과 같이 휘선으로 만들어진 스펙트럼을 선 스펙트럼이라고 합니다. 선 스펙트럼은 원자의 발광이나 흡수에..
로마의 명문 귀족 율리우스 가문 '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는 기원전 100년 로마의 명문 귀족인 '율리우스 가문'에서 태어났다. 율리우스 가문은 원래 로마의 건국자인 '로물루스'와 '레무스'가 태어난 '알바롱가'의 귀족으로, 로마가 왕국인 시절 로마의 3번째 왕인 '툴루스 호스틸리우스' 통치시기에 알바롱가가 로마로 편입되면서 로마의 일원이 되었다. 뿐만 아니라 율리우스 가문에서는 자신들의 시조를 '베누스'(아프로디테)와 트로이의 '아이네이아스'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인 '율루스'라고 주장하였는데, 율루스는 바로 알바롱가를 세웠으며, 로물루스와 레무스도 혈통상 율루스의 자손이 된다. 물론 이것은 율리우스 가문의 주장하는 바이기는 하지만, 로마에서 로마의 시조와 자신들의 시조가 한 핏줄이라는 주장을 하고도..
뉴턴의 프리즘 실험 1666년 영국의 물리학자 아이작 뉴턴은 태양광을 프리즘에 통과시키면 무지개와 같은 연속적인 빛의 색 띠가 나타나는 현상을 발견했습니다.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는 이유는 태양광에 포함된 가시광선이 프리즘으로 굴절되어 다양한 색의 빛으로 나뉘기 때문입니다. 뉴턴은 이 연속적인 빛의 색 띠를 '스펙트럼'이라고 명명했습니다. 스펙트럼의 어원 스펙트럼(spectrum)의 어원은 라틴어 'spectrum'에서 파생됩니다. 라틴어 spectrum은 '보는'을 의미하는 specere로부터 파생한 '보이는 것', '나오는 것'을 의미하는 말로, 영상, 투영, 사영이나 유령, 망령을 의미합니다. 뉴턴은 하늘에 걸리는 아름다운 무지개와 어두운 방의 벽에 나타난 환상적인 빛의 색 띠를 보고 스펙트럼이라고 ..
어머니로부터 생명을 노려진 아들 '미트리다테스 6세'는 기원전 132년 '폰토스 왕국'의 수도인 '시노페'에서, 폰토스 7대 국왕인 '미트리다테스 5세'의 아들로 테어났다. 어머니는 '라오디케'로 '셀레우코스 제국'의 '안티오코스 4세'의 딸이었다고 한다. 폰토스 왕국은 흑해에 인접한 아나톨리아 지역에 있는 나라로, '알렉산드로스 대왕'이 이 지역을 점령한 이후에, 그의 후계자중 하나인 '미트리다테스 1세'가 왕국을 세웠기 때문에, 그리스 문화를 짙게 계승한 곳이었다. 그는 어렸을때부터 후계자로 지명되어 차기 국왕으로서 교육을 받아왔다는데, 뛰어난 재능이 있었던 것 같다. 미트리다테스 6세가 15세 무렵, 아버지인 미트리다테스 5세가 참석한 연회에서 암살당하였는데, 아내인 라오디케와 아들인 미트리다테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