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물리학자 아이작 뉴턴의 전기를 보면 '사과가 나무에서 떨어지는 것을 보고 만유 인력을 발견했다'라는 유명한 일화가 있습니다. 공을 공중에 던지면 포물선 모양을 그리면서 떨어지는 것처럼,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질량을 가진 모든 것은 지구의 중력에 영향으로 땅에 떨어집니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은 1905년 6월에 '이동하는 물체의 전기역학에 대하여'라는 논문에서 특수 상대성 이론을 발표하고, 그 3개월 후에 '물체의 관성은 그 물체가 포함하는 에너지에 의존할까'라는 논문에서, 에너지와 질량은 동등하고 상호 교환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이것이 유명한 다음의 공식입니다. 그렇다면 에너지와 질량이 등가라면 에너지가 있는 빛도 중력의 영향으로 구부러지지 않을까요? 아인슈타인은 강한 중력이 작용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