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이 있는 곳에 색이 있다. 색이 보이는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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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푸른 바다, 녹색 나무, 붉은 지붕 등등 빛이 비치는 곳에는 다양한 색상이 넘쳐 있습니다. 그리스의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색은 빛과 어둠, 흰색과 검정 사이에서 발생한다", 즉 모든 색은 흰색과 검정의 혼합 비율로 만들어진다고 생각했습니다. 이것을 아리스토텔레스의 변개설 또는 변화설이라고 합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빛과 색 사이에 관계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던 것 같지만, 색의 본질을 밝히기까지는 이르지 못했습니다. 색이 어떻게 생기는지를 과학적으로 밝힌 것은 영국의 물리학자 '아이작 뉴턴'입니다. 뉴턴은 1666년에 무색의 태양광을 프리즘에 통과시키면 빛이 분산되어 붉은색, 주황색, 황색, 녹색, 청색, 남색, 보라색의 7색의 빛의 띠가 나타나는 현상을 실험으로 나타냈습니다. 그리고 프리즘에 분산된 빛의 띠를 렌즈와 또 다른 프리즘으로 모으면 원래의 태양광과 같은 무색의 빛으로 돌아가는 것과, 빛의 띠로부터 다른 임의의 2색의 빛을 꺼내 혼합하면 색상이 나타나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뉴턴은 이러한 실험 결과에서 무색의 태양광은 다양한 색의 빛이 모인 것임을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빛 자체에는 색이 있지 않았지만, 빛은 인간의 시각에 색감을 일으킬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결론지었습니다. 뉴턴의 이 실험은 빛과 색의 본질을 둘러싼 중요한 단서가 되었지만, 뉴턴 자신은 색의 본질을 찾아낼 수 없었습니다. 뉴턴이 빛을 총알처럼 날아가는 입자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뉴턴은 색이 다른 빛의 차이가 어디에 있는지 올바른 대답을 이끌어낼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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