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자 티투스 '티투스 플라비우스 베스파시아누스'(티투스)는 39년에 로마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티투스 플라비우스 베스파시아누스'(베스파시아누스)로 당시 로마에서 안찰관을 지내고 있었다. 베스파시아누스는 평민 출신이었지만, 공직에 진출하여 차례차례 단계를 밟아 공직 경험을 쌓고 있었고, 그의 재능을 알아본 황가의 도움도 있어 빠르게 승진하게 된다. 이러한 인연으로 티투스도 어렸을때부터 황궁에서 황제의 후계자들과 함꼐 학문을 배웠다고 한다. 이때 후계자 중 한명이었던 '티베리우스 클라우디우스 게르마니쿠스'(브리타니쿠스)와 특별히 친분이 깊었는데, 브리타니쿠스가 '네로'에게 독살당할때 티투스도 같이 중독되었으며, 오랫동안 마루에 쓰러진채로 그 광경을 지켜보았다고 한다. 이후 61년부터 베스파시아누스 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