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다른 아들 '찰스 1세'는 1600년 스코틀랜드의 왕 '제임스 6세'의 아들로 태어났는데, 1603년 제임스 6세가 잉글랜드의 왕위를 계승하여 '제임스 1세'로 즉위하면서 런던으로 이주하였다. 본래 찰스 1세는 차남으로 왕위와는 한발 멀리 있었는데, 1612년 형인 '헨리 프레더릭'이 18세의 나이에 병으로 요절하면서 후계자가 되었다고 한다. 당시 영국은 매우 혼란스러운 상황이었는데, 제임스 1세는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 아일랜드를 한 번에 통치하는 첫 번째 왕이었으며, 그 안에서 '종교 개혁'으로 갈등을 빚는 가톨릭과 개신교의 사이를 중재해야 했고, 마지막으로 의회에 맞서 왕권을 강화하여 전제군주적인 권력을 행사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제임스 1세가 왕이었음에도 의회와 권력을 두고 다투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