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의 아버지의 진짜 아들 '존 퀸시 애덤스'는 1767년 영국과 아메리카 식민지의 갈등이 첨예화되는 시기에, 당시 변호사이자 정치가의 길을 걷기 시작한 '존 애덤스'의 아들로 태어났다. 이후 아버지인 존 애덤스는 '미국 독립선언서'에 서명하였으며, 소위 미국 건국의 아버지들 중 한명으로 본격적으로 독립 활동에 투신하였고, 애덤스는 그러한 아버지를 따라다니며 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아버지의 영향을 많이 받았을 것으로 생각된다. 애덤스는 1778년에 아버지가 '대륙 회의'에 의해 외교관으로 프랑스로 파견가게 되었을 때도 동행하였으며, 아버지의 외교활동에 따라 파리, 암스테르담, 레이던을 전전하며 학교에 다녔다. 14세에는 러시아 주재 초대 공사인 '프랜시스 데이나'의 비밀서기로서 상트페테르부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