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라 건국의 개국 공신 '이적'의 원래 이름은 '서세적'으로 원래부터 성이 '이'씨였던 것은 아니다. 지금의 중국 산동성인 '조주' '이호'의 부유한 집안 출인이었던 것 같은데, 수나라 말기의 혼란스러운 시대에 17세의 나이로 반란에 참여하였다고 한다. 그는 처음에 '적양'을 따라 반란에 가담하였는데, 후에 '이밀'을 따랐다가, 이후 장안을 제압한 '이연'에게 귀순하였다고 한다. 이 이연이 바로 당나라를 세우는 고조가 되는데, 서세적은 공신으로 인정을 받아 '이' 성을 하사 받아 '이세적'이 되었다. 이세적인 된 서세적은 '동돌궐', '설연타', '고구려'와의 전쟁에 참여하였고, 이후 당시 '진왕'이었던 '이세민'이 '태종'이 되면서 휘호를 피하기 위해, 이세적에서 다시 이적으로 개명하였다. 당태종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