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심만만한 누미디아의 공동 통치자 기원전 148년, '제2차 포에니전쟁'에서 로마와 동맹하여 '푸블리우스 코르넬리우스 스키피오 아프리카누스'와 함께 싸웠던 '누미디아'의 왕 '마시니사'가 89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누미디아는 북아프리카의 지역에 있는 '카르타고'의 인접국으로, 카르타고가 완전히 몰락한 이후에 로마의 동맹으로서 일대를 제패하고 있었다. 마시니사는 당시가 고대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상당히 오래 살았는데, 그 뿐만 아니라 많은 아내들과의 사이에서 86명의 자식을 두었다고 한다. 마시니사는 사후에 아들 중에 '미킵사'와 '마나스타발', '굴룻사'의 3명에게 나라를 나누어주어 통치를 맏겼다. 그러나 마나스타발과 굴룻사는 병으로 일찍 죽어 미킵사가 단독으로 나라를 다스리게 된다. '유구르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