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기왕성한 청년시절 '오토 에두아르트 레오폴트 폰 비스마르크'는 1815년에 프로이센 왕국 작센 주의 쇤하우젠에서 태어났는데, 그는 지역 지주에 해당하는 '융커' 귀족 집안 출신으로, 그의 아버지도 영지에서 농장을 운영하였다. 반면 비스마르크의 어머니는 베를린의 학자 집안 출신이었는데, 비스마르크와 형제들은 그녀의 교육 방침에 의해 어린 시절부터 기숙학원에 들어가 공부를 해야 했다고 한다. 그는 특히 언어에 뛰어났다고 하는데, 그리스어와 라틴어는 의사소통 및 서신 교환이 가능할 정도였다고 하며, 그 외에도 영어와 프랑스어, 러시아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를 할 수 있었다고 한다. 그 외에도 지리나 통계학에 능했으며, 역사에도 관심을 두었던 것 같지만 대체로 공부에 큰 관심이 없어 성적은 별로 좋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