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의 비극 3대 작가인 '소포클레스'가 대표적인 비극 작품 '오이디푸스 왕'. 이 오이디푸스 왕이 바로 저명한 심리학자이자 정신과 의사였던 '지그문트 프로이트'가 이야기한 '오이디푸스 콤플렉스'의 어원이기도 하다. 흔히 '마더 콤플렉스'라고 부르는 것으로 어린 남자아이가 어머니를 독차지하려고 하는, 혹은 아버지를 경쟁 상대로 보고 콤플렉스를 느끼며 증오하는 심리를 말하지만 현대에 와선 이런 이론 자체가 신빙성이 떨어진다는 반박 의견도 많다. 델포이의 신탁 본론으로 들어가서, 그리스 문학이나 로마 문학을 말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델포이의 신탁」이다. 이번 오이디푸스 왕에도 나오고, 로마 문학의 최고 걸작 '아이네이스'에도 나온다. 민주적인 이미지가 강한 고대 그리스 세계이지만, 그 안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