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왕 오나시스 '아리스토틀 오나시스'는 1906년 '오스만 제국'의 '스미르나'(현재의 이즈미르)의 그리스 가정에서 태어났다. 그의 정식 이름은 '아리스토텔레스 소크라테스 오나시스'로 누가 어디서 봐도 그리스 사람인 것은 확실해 보인다. 그가 10대일 무렵 '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였다. 당시 오스만 제국은 독일과 함께 연합국과 맞서 싸웠고, 전후 '세브르 조약'을 맺어 스미르나는 그리스의 영토가 되었다. 그의 아버지는 담배상인으로 꽤 부유한 집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튀르키예' 독립전쟁에 휘말려 전재산을 잃었고, 1922년 스미르나가 튀르키예에 의해 점령되어 '로잔 조약'을 통해 튀르키예에 반환되면서 그리스 본국으로 탈출하였다. 그는 곧 남미로 이주하여 우루과이, 아르헨티나에서 여러 직업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