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 살해를 방지하기 위한 개혁 '아흐메트 1세'는 1590년 '메흐메트 3세'의 아들로 '마니사'에서 태어났다. 1603년에 메흐메트 3세가 사망하자, '사피예 술탄'의 주도로 13세였던 아흐메트 1세가 오스만 제국을 계승하였다. 이때 오스만 제국의 계승한 관한 법률이 대대적으로 개혁되었는데, 술탄의 모든 남자형제를 살해해야 된다는 기존의 내용이 없어지고, 대신 황궁 내의 하렘 한쪽 구석에 만들어진 '카페스'(Kafes)라는 공간에 유폐하도록 하였다. 그리하여 권력의 계승은 술탄의 가장 능력있는 자식이 잇도록 하였으며, 술탄이 전쟁이나 병으로 사망하게 되면, 카페스에서 지내던 후계자들 중 한명이 권력을 계승하였다. 이러한 변혁에 대해서는 갑작스러운 술탄의 죽음으로 인한 권력의 공백에 대한 대비를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