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사르의 후계자 '가이우스 옥타비우스 투리누스'는 기원전 63년 로마에서 태어났다. 옥타비우스가 태어났을때 아버지가 점성술사에게 아이를 들에 버리라는 점괘를 받았지만, 이를 무시하고 그냥 키우기로 했다고 한다. 옥타비우스의 집안은 본래 로마 근교의 소도시 '벨리트라이'에서 대대로 살았는데, 로마 시내의 인구가 늘어 혼잡해지자 어린 옥타비우스는 벨리트라이로 이사해 거기서 자랐다고 한다. 옥타비우스의 집안은 부유했지만 귀족 가문은 아니었다. 그렇지만 옥타비우스의 어머니인 '아티아 발바 카이소니아'는 '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의 조카딸이었다. '갈리아 원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카이사르는 당시 로마에서 엄청난 인기와 정치적 영향력을 가지고 있었는데, 옥바티우스는 카이사르와 혈연인 점도 있었기 때문에, 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