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만 제국의 후계자 '쉴레이만 1세'는 1494년 '트라페준타'에서 '셀림 1세'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7세 때부터 교육을 받기 시작하였으며, 11세에는 아랍어와 페르시아어를 배웠고, 15세에는 '마니사'의 총독으로 임명되었다. 쉴레이만 1세의 경쟁자가 될 수 있었던 형제들은 어린시절에 모두 사망하였기 때문에, 사실상 차기 술탄으로 인정받고 있었다. 17세에는 콘스탄티니예의 총독으로 임명되었으며, 그 이후에도 에게 해의 '사루칸' 총독으로 임명되는 등 통치 경험을 쌓았는데, 이때 '카눈나메'라는 오스만 세속 법전을 편찬하였다고 한다. 쉴레이만 1세는 셀림 1세가 외국으로 원정을 나가면, 대리인으로 아버지가 부재중인 오스만 제국을 관리하였으며, 1520년 셀림 1세가 사망하자 26살의 젊은 나이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