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 즉위와 선정 '마르쿠스 율리우스 게시우스 바시아누스 알렉시아누스'는 '엘라가발루스' 황제와 사촌으로, 엘라가발루스의 어머니 '율리아 소아이미아스'의 여동생인 '율리아 마마이아'의 아들로, 208년 로마의 시리아 속주에서 출생하였다. 219년 엘라가발루스가 할머니인 '율리아 마이사'의 계략으로 '마르쿠스 오펠리우스 마크리누스' 황제를 축출하고 황제에 즉위하면서, 같이 로마로 입성한 것 같다. 그러나 엘라가발루스가 그의 정통성에 관한 문제와 이따른 기행과 실정으로 로마 시민과 원로원, 나아가서 지지기반이었던 로마 군단병들의 인기까지 잃으며, 정권 자체가 흔들리기 시작하자, 율리아 마이사는 바시아누스 알렉시아누스를 엘라가발루스의 양자로 들이게하여, 새로운 후계자에 쏠린 관심을 이용하여 권력을 계속 유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