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나라의 공손앙 '상앙'은 중국의 춘추전국시대인 기원전 390년경에 태어났는데, 위(衛)나라 사람으로 위(衛)나라 군주의 서자 출신이라고 한다. 그의 본래 이름은 '공손앙'으로 어렸을 때부터 법을 통해 나라를 다스리는 형명학에 관심을 가졌고, 장성하여서는 위(魏)나라로 건너가 당시 위(魏)나라의 재상이었던 '공숙좌'의 휘하에서 생활하였다고 한다. 공숙좌는 기원전 360년에 사망하였는데, 그는 죽기 전에 모시고 있던 위나라의 '혜왕'에게 자신의 후임으로 상앙을 추천하면서 쓰지 않을 것이라면 차라리 죽이라고 진언하였다고 한다. 이는 상앙이 다른 나라로 가게 되면 큰 걸림돌이 될 수 있으니 제거하라는 이야기로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만큼 전폭적으로 추천한다는 의미이기도 했는데, 혜왕은 공숙좌의 말을 대수롭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