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테나예모트 아주 오래전부터 세계 여러 나라들은 국가를 운영하기 위해 여러 형태의 회의체를 갖고 있었는데, 대체로는 왕을 중심으로 국가의 유력자들이 모이는 귀족정의 형태였지만, 일부 일반 시민들에게도 열려있는 민회의 형태를 띠기도 하였다. 이 회의체 중에 가장 유명한 것이 민주주의로 운영되던 그리스의 회의체들이며, 이웃나라인 공화정 로마의 원로원이나 민회들도 매우 유명하고, 우리나라에서도 삼국시대에 고구려의 제가 회의나 신라의 화백 회의 등이 존재했다. 영국에도 이러한 회의체가 있었는데, 고대 브리튼인들 사이에서도 부족 간의 협의체가 있었을 것으로 보이며, 기원전 43년경부터 로마가 브리튼 섬으로 진출하기 시작하였는데, 적어도 로마인이 다스리던 지역에서는 로마식의 회의체가 운영되었을 것이다. 이후 점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