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탄의 노예 카프쿨루 오스만 제국에는 술탄 '바예지드 1세' 치하에서 일종의 노예로 구성된 수행원을 두는 제도가 있었는데, '카프쿨루'(Kapıkulu Ocağı)라고 불렀다. 이 노예들은 전쟁포로나 국가에 이해 구매된 노예들로 구성되었으며, 주로 술탄이 시종같은 역할들을 하였는데, '무라트 1세'때에 와서 다른 세력의 영향력을 완전히 배제한체 술탄에게만 충성하는 군대의 필요성을 느끼고, 이들을 이용해 군대를 편성하였다. 이렇게 편성된 술탄의 직속 부대는 기병대로 구성된 '카프쿨루 스파히'와 보병 중심의 '예니체리'로 불리웠다. 초기에 이들은 계속해서 노예로 인원이 충원되었지만, 머지않아 '데브시르메'라는 새로운 차출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데브시르메 데브시르메는 '아동할당세' 혹은 '혈통세' 등으로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