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민파와 원로원파의 갈등 '그나이우스 폼페이우스 마그누스'는 기원전 106년에 이탈리아 북부의 '피케눔' 지역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그나이우스 폼페이우스 스트라보'로 피케눔 지역에 막대한 토지를 소유한 대지주였으며, 기원전 89년에 집정관을 지낸 로마의 정치가였다. 기원전 91년 로마에서 이탈리아 반도내의 동맹 도시의 시민들과 로마 시민들 간의 내전인 '동맹시 전쟁'이 벌어지자, 폼페이우스는 그의 아버지를 따라 참전하기도 하였다. 폼페이우스는 18세의 젊은 나이였지만, 아버지의 지휘하에 있는 군단 병사들이 반란을 일으키려하자, 침착하고 단호하게 제지하여 반란을 미연에 방지하였다고 하는 등 뛰어난 지도력을 발휘했다고 한다. 전쟁 이후 기원전 87년에는 평민파와 원로원파 사이의 갈등으로 폼페이우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