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티아 원정과 첫번째 배신 '가이우스 카시우스 롱기누스'는 기원전 85년에 태어났다. 유력한 가문 출신도 아니고, 유명한 인물도 아니었기 때문에 그에 대한 기록은 많지 않다. 카시우스 롱기누스는 기원전 53년 시리아 총독이었던 '마르쿠스 리키니우스 크라수스' 밑에서 재무관을 지낸 것이 첫 공직생활인데, 이후 크라수스가 '파르티아' 원정을 실시 할때 함께하였다. 카시우스 롱기누스는 크라수스에게 너무 적진 깊숙이 진격하지 말 것을 진언 하는 등 군사적 조언을 하였으나, 크라수스는 그의 조언들을 받아들이지 않았고, 결국 '카르헤 전투'에서 크라수스의 로마 군단은 파르티아 군대에 대패하고, 크라수스와 그의 아들 모두 전사하였다. 이때 카시우스 롱기누스는 전세가 기울자 500명의 기병과 함께 도주하였는데,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