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노스의 자녀들 중 맏언니 '크로노스'는 자식들을 지하에 가둔 아버지 '우라노스'를 타도 했지만, 우라노스와 같이 자신이 아이들을 우려하여, 태어난 아이들을 잇달아 삼켜 버린다. '헤스티아'는 크로노스와 '레아' 사이에서 태어난 첫 아이이다. 이후 헤스티아는 다른 형제들과 같이 '제우스'에 의해 구해져서 올림포스로 가서 지내게 된다. 헤스티아는 화덕을 지키고 가정의 질서를 담당하는 여신으로 로마에서는 '베스타'라고 불리었다. '헤라'가 제우스의 애정행각을 질투하고, '아프로디테'가 다른 남자들과 바람피우는 것과 달리, 조용히 화덕의 불을 지키며 가정에 순종하고 헌신하는 모습으로 묘사되기 때문에 많은 여성들의 공경을 받았다고 한다. 화덕의 신 고대 시절에는 불을 피우는 것이 쉽지 않았기 때문에 화덕의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