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달족 출신의 로마 군단 총사령관 '플라비우스 스틸리코'는 359년 게르만족의 하나인 '반달족' 출신의 로마 군인과 로마인 여성 사이에 태어난 것으로 알려져있다. 스틸리코가 같은 시기의 로마인들에게 반야만족으로 멸시당했음에도 로마의 편에서 게르만족들과 싸운 것을 보면 로마인으로서 확고한 정체정을 가지고 있던 것으로 보이며, 스틸리코의 아버지도 친로마 성향으로 반달족에서 특별한 지위를 가지고 있거나 한 것은 아닌 것 같다. 스틸리코의 어린 시절에 대해서는 알려진바가 없으며, 아버지처럼 로마 군단에 입대하여 군생활을 한 것으로 보인다. 기록에 의하면 '플라비우스 테오도시우스' 황제의 명령에 따라 384년에 '페르시아'와 '아르메니아 왕국'의 분할에 관한 평화 교섭의 사절로 파견되었다고 한다. 이때 스틸리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