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젠과 키르히호프 1859년 독일의 화학자 로베르트 빌헬름 에버하르트 분젠과 물리학자 구스타프 로베르트 키르히호프는 스펙트럼 측정 연구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분젠이 발명한 분젠 버너는 거의 무색의 불꽃을 낼 수 있었는데, 분젠과 키르히호프는 이 불꽃에 물질을 넣고 물질에서 나오는 빛의 스펙트럼을 조사하는 스펙트럼 분석법(염광 분광 분석)이라는 분석법을 개발했습니다. 1860년에 이 방법으로 세슘과 루비듐을 발견했습니다. 태양광의 스펙트럼 분석 분젠과 키르히호프는 스펙트럼 분석법으로 태양광 스펙트럼을 분석하여 프라운포퍼선의 D선을 조사했습니다. 두 사람은 태양광의 스펙트럼에 D의 암선이 생기는 것은 태양광이 나트륨 원자가 방출하는 빛을 포함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태양광과 나트륨 원자의..
프리즘의 무지개에 숨겨진 비밀 영국의 물리학자 아이작 뉴턴의 프리즘 분광 실험으로부터 약 150년 후인 1814년, 독일의 광학 기기 기술자 요제프 폰 프라운호퍼는 고정밀 프리즘을 탑재한 망원경으로 태양광의 스펙트럼을 관찰하고 있었는데, 깨끗한 무지개 빛의 스펙트럼 안에 어두운 선이 나타나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스펙트럼에 암선이 있다는 것은 그 부분의 빛이 부족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처음에 프라운호퍼는 이 암선이 광학 유리 문제로 발생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다른 광학 유리를 사용하여 관찰을 반복했습니다. 그러나 여러 번 관찰을 반복해도 암선이 사라지지는 않았습니다. 이 암선을 프라운호퍼선이라고 합니다. 프라운호퍼선은 실제로는 1802년 영국의 화학자이자 물리학자인 윌리엄 하이드 울러스턴에 의해 발견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