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와 덴마크, 노르웨이 '크누트 대왕'은 995년경 덴마크의 왕 '스벤 트베스캐그'의 아들로 태어났다. 이들은 '데인족'으로 불리는 바이킹으로 이 시기에는 윌란 반도를 중심으로 국가를 이루고 있었으며, 스벤은 덴마크와 노르웨이 지역에 지배권을 행사하였고, 기독교로 개종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이 시기에도 끊임없이 잉글랜드 지역으로 침략을 이어가고 있기도 했다. 당시 잉글랜드의 왕은 '애설레드 2세'였는데, 그는 계속되는 덴마크의 침략을 피하기 위해 조공을 보내기도 하였으나, 그로 인해 얻은 평화는 오래 지속되지 않았고, 1002년에는 '성 브릭티우스 축일의 학살'이라고 불리는 데인족 정착민에 대한 학살을 저지르기도 하였다. 1013년에 이르러서는 스벤은 아예 잉글랜드의 왕위를 탈취하기로 결심한 것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