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태종의 후궁 '무조'(武照)는 중국 당나라 시절인 624년경에 이주에서 태어났다. 그녀의 아버지 '무사확'은 본래 유명한 목재상이었는데, 수나라의 '양제'가 시행한 대공사로 큰 이익을 남겨 거부가 되었고, 이로 인해 반란이 일어나자 당국공 '이연' 휘하에 합류하여 반란에 가담하였다. 이후 이연이 당나라를 세우면서 개국공신으로 광록대부로 태원군공에 봉해졌다가, 다시 공부상서에 응국공이 되어 이주와 형주의 도독을 역임하였다고 하는데, 그는 별로 수완이 뛰어나지는 못했는지 635년에 그가 사망하고 나서 남겨진 부인과 딸들은 상당히 궁핍한 생활을 한 것 같다. 이듬해인 636년에 무조가 당 '태종'의 후궁으로 입궁하였는데, 이때 생활이 나아지게 된 것에 대해 기뻐하였다고 한다. 무조는 궁에서 용모가 빼어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