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에 없던 황제 '플라비우스 클라우디우스 요비아누스'는 332년경에 '신기두눔'(현재의 세르비아)에서 태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아버지는 '바로니아누스'인데 '콘스탄티우스 2세' 황제의 근위대장이었다고 한다. 요비아누스도 아버지를 따라 근위대에서 복무했으며, '플라비우스 클라우디우스 율리아누스' 황제의 근위대장이 되었다. 363년 율리아누스가 로마와 '페르시아' 사이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군단을 이끌고 원정에 나섰는데, 이때 요비아누스도 동행한 것으로 보인다. 이때 율리아누스가 이끄는 로마 군단은 한때 페르시아의 수도 '크테시폰'까지 쳐들어갔으나 심한 저항에 부딫혔고, 이에 다시 로마로 퇴각하는 과정에서 율리아누스가 적의 습격으로 큰 부상을 입고 사망하였다. 적지에서 황제를 잃은 로마 군단은 이를 수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