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혹한 후계자 경쟁 '셀림 1세'는 1470년경 아마시아에서 바예지드 2세의 아들로 태어났다. 바예지드 2세의 후계자들은 오스만 제국의 전통에 따라 지방 총독으로 보내졌는데, 장남인 '아흐메트'는 아마시아 총독으로 부임하였고, 그 다음 '호르후드'는 안탈리아로 보내졌으며, 셀림 1세는 '트라페준타'에서 생활하게 되었다. 이는 부왕이 서거 하였을때 콘스탄티니예에 가장 먼저 입성한 자식이 권력을 승계하였던 오스만 제국의 법상으로 보았을때, 당시 바예지드 2세가 어느 아들을 차기 술탄으로 생각했을지 쉽게 알 수 있었다. 이 때문에 콘스탄티니예와 임지의 사이의 거리로 보았을때 사실상 승계구도에서 밀려나있던 셀림 1세는 이를 뒤집기위해 노력하였다. 1511년 셀림 1세는 흑해 북쪽의 '크림 칸국'의 협력을 얻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