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칸 반도의 정복자 '무라트 1세'는 1326년에 오스만 베이국의 군주인 '오르한'과 아내 '닐뤼페르 하툰' 사이에서 태어났다고 한다. 무라트 1세의 어머니 닐뤼페르는 비잔티움 제국의 노예 출신이며, 기독교 신자였다고도 한다. 아버지 오르한은 1359년경 사망하였는데, 유능한 장군이자 유력한 후계자였던 '쉴레이만'이 오르한보다 먼저 사망하였기 때문에, 후계자 계승을 두고 갈등이 있었던 것 같다. 무라트 1세는 비잔티움 제국의 황제 '요안니스 6세'의 딸인 '테오도라 칸타쿠지니'의 아들과 후계자 자리를 놓고 싸움이 벌어졌는데, 이 싸움은 수년에 걸쳐서 진행되었고, 결과적으로 무라트 1세가 오스만 베이국의 군주가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 싸움에 대해서는 현대에도 거의 알려져있지 않다. 권력을 잡은 무라트 ..